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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_

횡성군 둔내 연방아 막국수 호불호가 심할 듯~

by 블라블라님 2023. 6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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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횡성군 둔내 연방아 막국수 솔직 후기

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메밀국수가 생각났다.오랫만에 방문한 둔내 연방아 막국수집을 다녀왔다.

 

 

 

 

 

2.찾아가시는 길

 

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17

033.344.51--
매일 10:30 - 20:00

 

 

 

 

3.메뉴

 

 

 

 

4.내가 주문한 메뉴 

밑반찬이 나왔다. 무절임은 보통 다른 매장의 맛과 비슷한 개운한 무절임. 오르쪽은 갓 김치라고 설명해주셨는데 ..솔직히 아무 맛도 나지 않았다.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고추가루 없는 갓김치였는데 ...

 

 

 

 

 

 주문한 비빔 메밀이 나왔다. 특이한 점은 초고추장을 각자 알아서 넣어 먹는 식이다.

뭔가 맛이 애매하다 . 비빔장의 비율이 중요한거 아닌가?  비빔장의 양이 맛을 결정하는 한 부분일텐데 그냥. 알아서 .손님 입맛에 맟춰서 드세요 란거 아닌가. 그리고 면은 불어 나왔다.많이 뿔었다. 비벼 먹을 수록 자꾸 물이 생긴다. 어니서 나오는 국물인지 메밀의 맛도 전혀 안났고 뭔가 밍밍한게 이 맛도 저 맛도  아니었다.  막국수는 순메밀을 사용한 면발을 바로바로 뽑아서 오이, 상추, 김가루, 양념장 그리고 조미료를 쓰지않고 과일과 야채로 만든 육수를 말아 먹는 막국수다. 비타민이 가득하고 다이어트에 도움 될 듯한 맛?  

 

 

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는다고 하는데.

그래서 그런가? 어쩌면 내가 MSG 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인가? 

 
 
 
5.매장분위기 및 주관적인 맛평가 친절도

 친절하시긴 무지 칠전하시다. 바쁜 와중에도 웃으면서 일하시는 남자 사장님. 친절에 놀랐다.

 

식사하고 야외에서 쉬고 가기 좋은 공간

호불호가 차이가 크겠다

모르겠다.

 내 입맛엔 아니올시다다. 솔직히 다시는 방문하지 않을 꺼 같다.